사랑스러운 반려견이 우리에게 말하지 못한다 해도, 자신들의 감정과 상태를 표현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 표현들을 우리는 예민하게 캐치해서 대처를 하는것이 중요한데요, 강아지가 아플때 나타내는 신호는 집착, 무기력, 불안, 과민반응 등이 있습니다. 그럼 어떤 표현들이 강아지들이 아플때 나타내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1. 회피하기
- 평소와 다르게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던 반려견이 손을 피하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이는 통증을 막기 위해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모습입니다. 사람은 물론 동물들과의 접촉도 피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주인의 손을 피하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어딘가 불편하고 아프다는 신호입니다.
2. 주인과 떨어지기 싫어하는 과도한 집착
- 강아지가 아프거나 불편할 때, 주인과의 강한 결속을 더 원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집착, 계속해서 붙어다니는 행동은 불안, 불편함, 혹은 아픔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3. 무기력증
- 보통과 다르게 무기력하거나 산책을 나가서도 활동성이 감소된다면, 이는 아픔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활기찬 강아지가 갑자기 활동량이 줄어들거나, 느리거나 하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4. 불안증상
- 불안을 보일 때 꼬리를 내리거나 몸을 휘둘러 꼼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 때, 이는 불편하거나 아프다는 신호입니다. 때때로 불안은 신체적인 불쾌함의 반응일 수 있습니다.
5. 과민반응
- 일반적인 자극에 비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강아지가 불편하거나 아프다는 신호입니다. 소리, 터치, 또는 다른 자극에 평소보다 과도하게 반응한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결론
반려견과 함께 지내다보면, 아이가 평소와 다를 때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행동들을 보이거나 평소와 행동이 다르다면 건강이상 신호 일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