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꿈을 꿀까?

최근 현대 의학적으로 뇌파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강아지도 꿈을 꾼다는 사실이 확실히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꿈을 꾼다는 것은 대뇌피질이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했다는 증거라고 볼수 있는데요,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수 중에 꿈을 꾼답니다. 그럼 어떤 꿈을 꾸는지, 꿈을 왜 꾸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강아지는 어떤 꿈을 꿀까?

강아지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악몽, 즐거운 꿈, 그날 있었던 일, 과거의 몇 주전 몇 해 전의 일들도 떠올려 꿈을 꾸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잠을 잘 때 맛있는 냄새가 나거나 귀에 들려오는 소리를 꿈에 반영하기도 합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자면서 으르렁 대거나 짖을 경우, 부정적인 상황의 꿈이므로 직접 흔들거나 놀래켜서 깨우게 되면 공격할 가능성이 높으니 그럴 땐 이름을 불러서 깨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도 꿈을 꿀까?

강아지도 꿈을 기억할까?

강아지는 사람처럼 사건을 시간적 순서로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꿈이 현실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꿈을 꾸었다는 것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강아지의 평균 수면 시간과 활동적인 시간은?

  • 퍼피 : 18~20시간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수면이 필요합니다.)
  • 어덜트 : 12~14시간 (활동적인 성격의 강아지 일수록 잠을 적게 자기도 합니다.)
  • 시니어 : 14~18시간 (노령에 따른 피로와 몸의 변화로 수면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활동적인 시간은? : 오전 5~오후 10시 정도가 가장 활동적입니다.
  • 좋은 수면시간은? : 오후8~오전4시 정도가 질 좋은 수면시간입니다.

강아지도 꿈을 꿀까?

주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 약간의 수면시간의 차이가 발생하지만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밤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습관입니다. 숙면하고 있는 강아지를 깨우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안정을 찾이 못하고 정서불안이 올 수 있으니 강아지의 수면을 방해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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