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편한 잠자리 위치는 어디일까? 강아지는 약 12~15시간의 수면이 필요하고 최소 10~12시간은 자야한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 강아지나 노견은 수면시간이 더 길어지는데요, 또한 강아지들은 수면시간은 길지만 램 수면이 80% 이상으로 작은 소리에도 금방 깨기도 합니다. 그럼 강아지에게 편안한 잠자리는 어디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에게 편한 잠자리 위치는?
1.문 근처나 TV가 가까운 곳은 피할 것
- 강아지의 램 수면은 긴장상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이 자주 왔다갔다 하거나 TV소리가 가깝게 들리는 곳은 좋지 않습니다.
2.햇빛이나 에어컨 바람 근처 피하기
- 햇빛이나 에어컨 바람이 직접적으로 닿는 곳에서는 체온조절이 되지않고, 전기코드가 있는 곳에서는 발이 걸리거나 전깃줄을 씹을 수도 있습니다.
3.보호자와 너무 멀리 떨어진 곳
-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보호자를 좋아하고 가까이에 있고 싶어하기 때문에, 조용하고 쾌적하다해서 주인과 격리 된 베란다와 같은 곳에 잠자리를 두면 외로움이나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좋은 잠자리는?
1.거실 가장자리가 최적
- 일반적으로 거실 가장자리가 조용하면서도 가족들을 볼 수 있어서 자신만의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숙면에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론
강아지에게 가장 편한 장소는 강아지가 원하는 장소가 제일 좋은 장소기이도 한데요, 자고 있을 때 자리를 옮기거나 하면 좋지 않습니다. 혼자 자고 싶은 경우도 있고, 보호자와 함께 자고 싶은 경우도 있답니다. 사람에게도 그렇듯 강아지에게도 수면부족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강아지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마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