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의 나쁜 습관을 만드는 보호자의 여러가지 행동들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강아지들에게 나쁜 습관을 만들어 꼭 확인하고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강아지는 사랑스러운 인생에 동반자이지만 올바른 교육과 관리 없이는 나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답니다. 그럼 강아지에게 나쁜 습관을 만드는 보호자의 행동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버릇을 망치는 보호자의 행동은?
1.무분별한 칭찬
- 강아지는 체벌보다 잘한일에 칭찬을 받아야 훈련효과가 더 큰만큼 칭찬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면, 강아지는 행동에 대해 해도 되는 것, 안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게 됩니다.
2.식사 중 음식 주기
- 사람이 식사 중에 자기도 달라고 때를 쓰는 강아지에게 사람이 먹는 음식이던 강아지 간식이던 주게 된다면 강아지는 사람 식사시간에 떼를 쓰면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기억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람 식사시간엔 간식이나 사람음식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3.아무때나 간식 주기
- 가끔씩은 괜찮지만 강아지가 잘한 일이 없는데 의미없이 계속 간식을 준다면, 강아지는 ‘보상’ 이라는 개념이 없어져 통제가 힘들어지고 간식에 맛을 들려 사료를 잘 안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잘못된 체벌
- 강아지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는 것이 맞지만 이때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는 등의 체벌을 가하게 되면 강아지의 성격이나 태도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면 공격적, 소극적인 태도, 우울하거나 예민한 슬픈 강아지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
강아지의 나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모두 보호자의 행동과 교육 부족으로 인해 발생됩니다. 일관된 행동, 절제, 적절한 보상, 그리고 교육을 통해 강아지가 원하는 행동을 학습하고 나쁜 습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강아지와의 상호작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긍정적이고 일관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