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 증상과 해결방법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강아지를 분양받으시는 분들이 부쩍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분리불안증 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견주 분들이 상당수 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하울링 또는 짖음, 집안의 물건 등을 물어뜯거나 대 소변을 보는 행위등을 손꼽을 수 있을거 같아서 한번 같이 알아보기로 해요.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1. 견주의 외출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불안해 하는 모습
  2. 혼자 있을 시 계속 되는 짖음이나 하울링일 지속
  3. 배변장소가 아닌 곳에 대 소변을 하는 경우
  4. 집안의 물건을 훼손하는 경우
  5. 식사거부 또는 구토

대표적으로 다섯가지 증상이 많지만 외출 시 크게 짖거나 하울링, 집안의 물건을 훼손하기, 대 소변을 아무 곳에나 하는 행동이 가장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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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이 생기는 이유는?

사회성이 많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기도 하며, 충분한 놀이와 산책을 못할경우, 견주의 갑작스러운 외출이 잦을경우 또는 가족중 한명이 멀리 떨어져 지낼경우, 과거 학대를 받았거나 좋지 않은 기억이 있을 경우를 크게 꼽을 수 있어요.

강아지 분리불안의 정의(new)

분리불안 개선 방법은?

조금씩 독립심을 기르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항상 견주분이 곁으로 돌아온다는 믿음과 확신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 짧게 1~2분 정도 집 화장실이나 현관을 나갈때 손바닥을 보이며 “기다려 갔다올께” 라는 말을 해주고 기다리고 있을때 간식을 급여해주세요.
  • 점차 시간을 늘려가며 훈련을 반복해주세요.
  • 기다린 강아지에게 보상은 해주되 격하게 반기거나 터치하거나 흥분시키지 말아 주세요.
  • 외출 복장을 입고 집에 머물러서 놀아주고 간식을 주세요. 조금 더 편안함을 줄 수 있다고합니다. (옷을 입으면 항상 나갈거라는 인식을 없애주는게 포인트)
  • 강아지와 충분한 놀이와 산책을 해주세요 스트레스 해소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은 견주분이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길게 하는게 중요해요. 전 항상 화장실을 갈때나 외출 시에도 손바닥을 보이며 “기다려 갔다올께” 라고 말해줬어요 외출시간이 길거나 짧던 항상 반복적으로 말해줘야 해요 예고없이 외출을 한다거나 하는 행동은 강아지들에게 불안함을 줄 수 있답니다.

귀가했을 때 바로 눈을 마주치거나 격하게 반기며 만져주지 않았어요, 들어와서 바로 옷을 갈아입고 간단히 할 일을 마친후 5~10분 정도 지난 후에 애정표현을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귀가 시 어느정도의 무관심한 행동은 흥분상태를 많이 가라앉힐 수 있어요.

강아지를 키우는데 있어서 정말 많은 책임감과 노력이 함께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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