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약 12~20년의 수명을 가지며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수명은 더 짧아질수도, 길어질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강아지를 책임있게 돌보지 않거나 올바르게 관리하지 않으면 그들의 수명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호자의 어떤 행동들이 강아지의 수명을 줄이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해요.
1.사람 음식 주기
- 사람음식은 염분이 많고 강아지가 살이 찌기 쉽습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성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급여해선 안됩니다.
2.낮은 빈도수의 산책
- 활동량이 채워지지 않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다보면 강아지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며, 건강과 행동문제 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
3.미흡한 구강관리
- 나이를 먹을수록 이빨은 마모되고 약해지는데, 구강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충치, 세균, 염증 등으로 고생할 수 있고 노견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병원에 데려가지 않음
- 강아지 상태를 임의로 판단하여 질병의 징조가 보이는데도 병원에 가지 않으면 건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그냥 쉬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나 판단을 하면 안됩니다.
5.간접흡연
- 연초담배든 전자담배든 흡연자보다 간접흡연자에게 더 나쁜데요, 이는 강아지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됩니다.
결론
강아지를 책임지는 보호자로서 우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식사, 충분한 운동, 사회적 상호작용,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관리는 오랜 행복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입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강아지의 수명을 줄일 수 있으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보호자로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