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관리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먹이 급여와 산책 외에도 손 발톱, 치아, 목욕 등 세심한 관리는 강아지의 건강 유지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우리 댕댕이들은 언제 얼마나 관리를 해줘야하는지 그 주기는 어느정도가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정기적인 관리 주기
1. 손 발톱 관리
- 한 달에 한번 정도가 적당
- 매일 산책을 하는 강아지의 경우 및 견종에 따라 주기는 차이가 있으니 한 달에 한번씩 체크하기
2. 털 관리
- 매일 또는 일주일에 한번
- 견종 및 강아지의 특성마다 매일 빗질을 해줘야 하는 견종이 있으니, 털이 얼마나 뭉쳐있는지 일주일에 한번씩 체크하기
3. 치아 관리
- 일주일에 최소 2회
- 치아에 달라붙는 과자, 고구마와 같은 간식을 자주 급여한다면 바로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목욕
- 2주에 1회
- 강아지가 자주 긁거나 털의 오염 상태에 따라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짧게는 10일 간격, 길게는 한달까지도 괜찮습니다.
5. 털 관리
- 2달에 1회
- 단모종을 제외한 강아지들은 2달에 한번 정도 미용을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피모,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정리
강아지의 외적인 관리는 단순히 미용 차원을 넘어 건강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관리 항목이랍니다. 견종 및 지내는 환경에 따라 관리 주기는 차이가 있지만, 보호자분들이 잘 살펴보고 세심한 관리로 더 행복한 삶을 함께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