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불량, 복부팽만, 속 쓰림 등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과식 후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고 몸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과식 후에 섭취하면 효과가 있는지, 어떤 음식들을 섭취하면 좋은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식 후 먹으면 도움되는 음식 8가지
1. 요거트
- 과식 후에도 식사를 거르지 않아야 몸이 금방 회복이 되는데, 요거트의 유산균은 소화관 염증을 완화하고, 위에도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식 후 식사로 적합하다.
2. 오이
- 오이는 98%가 수분인 천연 이뇨제로, 이뇨효과를 촉진하여 붓기를 빼는데 좋으며, 칼륨 함량이 높아서 나트륨이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최고의 음식이다.
3. 배
- 배는 몸 속 나트륨을 배출시키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붓기를 완화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기 때문에 과식 후 간단하게 식사로 먹기 좋다.
4. 시금치
- 시금치는 몸의 독소를 풀어주는 해독 작용을 한다. 시금치를 먹으면 과식으로 힘들어했던 몸이 빨리 회복되고, 항상화 성분이 많아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좋다.
5. 매실
- 매실은 아마 국민 천연 소화제로 불릴 정도로 소화를 돕고, 위산 과다 분비를 막아주며, 배탈이나 식중독, 장내 염증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강력 추천한다.
6. 생강차
- 소화불량이거나 속이 심하게 더부룩하다면 생각차를 마셔줘야 한다. 경련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소화관 내 근육이 진정되어 가스를 배출시키고 복통을 완화해준다.
7. 바나나
- 바나나를 섭취하면 칼륨을 보충하여 몸 속 나트륨 분해에 도움을 준다. 또한 과식 후 빠르게 치솟는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8. 무
- 무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다. 칼로리도 100g당 21kcal로 엄청 낮으며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더부룩한 속을 달래는데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