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 유발하는 5가지 습관

웨이트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근손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이 필요한데요, 근손실이 생길 수 있는 습관만 피하면 반 이상은 성공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근육을 유지하려면, 근손실을 유발하는 습관을 알고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근손실 유발하는 5가지 습관

근손실을 유발하는 습관 5가지

  1. 불규칙한 운동 패턴 : 운동 빈도(일주일 운동횟수)가 근성장에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평소보다 하루 이틀 이상 빠지는게 지속 된다면 일주일 총 운동 볼륨이 줄어들어 근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2. 단백질 섭취만 많을때 : 단백질 섭취만 제대로 충족하고 탄수화물은 필요량보다 적게 먹는걸 말합니다. 이는 근육의 글리코겐 회복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되고 하루 칼로리가 부족해져 근육의 단백질 분해(근손실)로 에너지를 활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3. 운동 후 음주 : 운동 후에는 카타 볼릭(근육 이화)현상으로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이므로 단백질, 탄수화물로 근 회복을 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운동 후 술을 마시게 되면 몸에서 1순위로 알코올 분해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면 근육의 회복은 지연되고, 이러한 습관이 반복되면 분명히 근손실을 발생시킵니다.
  4. 관절 건강을 안지킨다 : 관절을 다치거나 염증이 자주 발생한다면, 통증 때문에 운동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데요, 또한 관절이 안좋으면 몸에서는 불편한 신호를 보내는데, 이를 무시하게 되면 부상을 얻어 장기적으로 운동을 못하게 됩니다.
  5. 일반인 만큼만 휴식한다 : 결국 근성장을 만드는 근본적인 방법은 수면과 휴식 입니다. 우리는 운동을 안하는 사람들 보다 더욱 많은 시간의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요, 거기에 업무 강도나 운동 빈도가 많은 분들은 하루에 꼭 8시간의 수면과 중간에 30~1시간 정도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근손실을 유발하는 습관과 행동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술을 자제하고, 운동을 하며 관절 건강에도 신경 쓸수 있는 올바른 자세의 운동법이 필요합니다. 특히 휴식은 근성장에 핵심적인 부분으로 충분한 휴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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