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vs 마실 수 없는 차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많이 마시고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차,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많은데요, 하지만 물처럼 많이 마셔도 되는 차가 있고 그렇지 못한 차 종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떤 종류의 차가 물처럼 마셔도 되고, 그렇게 마시면 안되는 차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차

1.메밀차

  • 다이어트에 도움
  • 소화와 변비 예방을 도움
  • 혈당 수치 안정화
  •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

2.보리차

  • 식욕부진 개선
  • 더위 식혀주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음
  • 식사 후 소화촉진에 도움

3.수수차

  • 체내 전해질 수치에 도움
  • 식이섬유 풍부
  • 비타민B 함유

4.루이보스

  • 미네랄 성분이 풍부
  • 혈액 순환에 도움
  • 철분 흡수에 도움
  • 숙면에 도움

5.히비스커스

  • 부종 예방에 도움
  • 피부 미용에 도움
  • 구연산 함유로 피로 회복에 도움

6.카모마일

  • 피부 건강에 도움
  • 위장 건강에 도움
  • 숙면에 도움
  • 면역 증진 작용에 도움

물 대용으로 마시면 안되는 차

1.옥수수 수염차

  • 수분이 체내에서 빠져나갈 수 있음
  •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만듦
  • 비만에 도움
  • 숙취해소에 도움
  • 붓기 제거에 도움

2.둥글레차

  • 장기간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음
  • 카페인 함유
  • 불면증 개선에 도움
  • 혈액순환에 도움

3.녹차

  •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잠들기 어려울 수 있음
  • 체중 감소에 도움

4.결명자차

  • 차가운 성질이 있어 설사를 자주 하는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음
  • 눈 건강에 도움
  • 변비 개선에 도움
  • 입냄새 제거에 도움

5.홍차

  • 타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음
  • 혈류의 흐름 개선에 도움
  •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
  • 신진대사 원활에 도움

6.마테차

  • 마테잎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수 있음
  • 녹차보다 철분이 5배 높은 함유
  • 크잔틴, 사포닌,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 함유

결론

물과 차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물은 칼로리가 없고 수분을 제공하여 건강에 좋지만, 차는 다양한 맛과 향을 제공하며 건강에 이로운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물 대신 차로 수분을 섭취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모든 차가 식수를 대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 특유의 비린맛이 난다고 못드시는 분들은 앞서 추천드린 차로 수분을 보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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