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부족한 정보나, 실수로 인해 올바른 훈련과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할 때가 많은데요, 특히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반려견에게 혼란을 주거나 신뢰를 떨어트릴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견주들 90%가 모르고 실수하는 것들 3가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견주 90%가 모르고 하는 실수 3가지
1. 이름을 부르며 혼냄
- 반려견을 혼내거나 꾸짖을 때 이름을 부르면 안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부정적인 단어나 억양으로 이름을 부르면 ‘왜 주인이 나를 부르면서 혼내지?’ 라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나중에 이름을 불러도 쳐다보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의 이름을 부를 땐 그것이 긍정적인 신호이며, 즐거운 상황과 연관 지어야 합니다.
2. 너무 자주 부르거나 별명과 섞어서 부름
- 이름을 너무 자주 부르거나 여러 별명을 섞어서 부르면 반려견은 그 이름이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 할 수 있답니다. 이로 인해 반응 속도가 느려지거나 무뎌질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이름을 일관되게 사용하고 필요할 때만 부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기다려 교육 훈련이 부족
- 기다려 훈련은 반려견의 충동을 제어하고, 보호자가 원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릴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기본 교육인데요, 이 훈련이 부족할 경우, 외출 시 흥분하거나 견주의 지시를 무시하는 등의 행동이 쉽게 나옵니다. 이런 기본 훈련을 꾸준히 반복해 안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