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실종 시 대처방법 우선순위

반려견을 잃어버린다면 정말 그 참담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텐데요, 이럴때 일수록 정신 단단히 붙잡고 있어야 더욱 빨리 찾을수 있답니다. 골든타임은 2~3시간 이라고 하니 그 시간안에 찾을 수 있도록 정말 온힘을 다 쏟아야 합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실종 시 꼭 취해야 할 행동

1. 마지막 들렀던 장소 모두 가보기

  •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반려견은 보통 보호자와 들렀던 장소에 돌아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두려움이나 호기심으로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 숨거나, 다른 방향으로 도망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 주변을 살펴야 합니다.

2. 자주 다녔던 길이나 장소에 꼭 가보기

  • 반려견은 본능적으로 보호자와 분리된 것을 알게되면 보호자와 자주 갔던 장소를 찾아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주 산책하던 길, 자주 들렀던 공원, 가게 등 익숙한 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든 타임을 놓쳤다면?

1. 자주 다니던 곳에 전단지 붙이기

  • 주변에도 꼭 도움을 요청하여 전단지 제작과 붙이는 것을 꼭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의 사진, 특징, 이름, 연락처 등을 기재하여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과 반려견이 자주 다니던 길목을 중심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SNS 적극 활용하기

  • 당근, 포인핸드, 강사모, 유기견 보호센터, 인스타 등 가리지말고 SNS로 구조 요청을 해야합니다. 반려견의 사진, 특징, 실종 장소, 연락처 등 자세하게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인식표 미리 착용해두기

  • 반려견 실종을 예방하고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인식표를 착용해두는 것입니다. 인식표 한개만 잘 달아둬도 위의 모든 과정보다도 훨씬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4. 집 근처 위탁 시설이 있는 공공기관에 미리 연락해놓기

  • 실종된 반려견을 누군가 발견했더라도 데려가기 곤란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공공시설에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 주변 공공기관이나 주민센터 등 미리 연락을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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