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혼자두고 외출할때 해야 할 일

보호자가 외출하고 집에 혼자 남겨진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불안에 떨며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보호자와 반려견이 분리될 때 극심한 불안을 느끼는 것이 분리 불안증 이라고 합니다. 그럼 직장이나 외출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반려견의 분리 불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분리 불안 해결 방법은?

1.보호자의 체취가 배어 있는 물건을 남겨두기

  • 보호자의 옷이나 이불 등 체취가 배어있는 물건을 남겨두면 반려견의 심리가 어느정도 안정이 된다.

2.일정한 간격을 두고 외출 하기

  • 보호자가 1분, 5분, 15분, 30분의 시간 간격을 두고 외출을 하며 반려견에게 훈련을 시킨다. 그러면 반려견은 ‘주인의 외출해도 반드시 돌아온다’는 신뢰를 갖게 된다.

3.나가기 전 “다녀올게” 라고 인사하기

  •  매일 외출 하기 직전 반려견에게 “다녀올게” 또는 “금방 돌아올께 걱정마”라고 말하기, 반복적으로 행동하다보면 반려견은 ‘주인이 돌아온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어 곧 안정을 되찾게 된다.

4.평소 반려견과 충분한 산책하기

  • 산책은 불안감을 낮춰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어 혼자 있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준다.

5.집에 돌아왔을 때 모르는 척 하기

  • 귀가했을 때 반가워서 흥분하는 반려견을 곧바로 안아주면 반려견이 혼자있는 것을 더욱 싫어하게 된다. 따라서 반려견이 진정한 뒤에 칭찬을 해주고 안아주는 것이 좋다.

6.외출 전 반려견에게 장난감 주기

  • 외출 직전 반려견에게 장난감을 주면 반려견의 불안감이 조금 완화된다. 단 평소에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아닌 외출 직전에만 주는 ‘특별한 장난감’ 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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