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인 날씨에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병원에서 처방받는 비염약은 증상만 잠깐 개선 시키기 때문에 비염을 낫게 하진않습니다. 비염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만 꾸준히 섭취하면 약을 안먹어도 될 정도로 효과가 개선됩니다. 그럼 비염에 직접 도움을 주는 영양제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염에 직접 도움을 주는 영양제 4가지
- 퀘르세틴 (항산화 성분) : 퀘르세틴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어서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알러지의 주 원인인 비만세포의 히스타민을 직접 차단하는 작용이 있어 천연 알러지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염이 심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 프로폴리스 : 프로폴리스도 퀘르세틴과 마찬가지로 천연 항산화 성분 입니다. 천연 항산화면서 동시에 천연 항균 물질로 분류가 되어있고, 면역계도 정상화 시켜 줍니다. 또한 과항진된 면역을 조절해주고 비염 등이 악화되면서 노란코나 축농증, 부비동염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 유산균 : 유산균도 엄청 중요합니다. 장내 환경이 좋지 않으면 면역계가 틀어지고 면역계가 예민해지면서 작은 외부 자극 온도나 꽃가루 등에 반응하는 몸으로 바뀔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알러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하게 알러지를 개선 시키고 장까지 챙길수 있는 영양제 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가장 기본적으로 유산균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 비타민D : 비타민 D는 우리나라 사람의 90% 이상이 부족한 비타민인데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면역 세포가 과항진되고 알러지 반응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부족한 성분이니 그냥 채운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비염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위의 4가지 영양제를 무조건 섭취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염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영양제는 유산균과 비타민D 입니다. 두가지를 꾸준히 섭취하고, 오메가3까지 섭취하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비염이 심해지는 환절기때 퀘르세틴을 추가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비염이 심해서 축농증이나 부비동염으로 넘어가면 프로폴리스를 추가하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