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치는 강아지도 반성을 할까?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강아지들 그러나 때로는 사고를 치거나 잘못을 저지를 때가 많은데요, 그럴때마다 보호자들은 아이 혼내듯 혼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강아지가 어떻게 반응하고 반성은 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혼냈을 때 미안해 하는 표정이나 겁먹은 표정이 반성을 하는것인지 한번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고치는 강아지도 반성을 할까?

혼내면 의기소침해지는 강아지들 정말 반성을 하고 있는걸까?

정답은 NO!!

  • 강아지는 혼났을 때 ‘아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구나’ 다음부턴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개념이 없답니다.

그럼 왜 눈치를 보거나 의기소침해 질까?

  • 보호자가 큰 소리를 내거나 화를 내고 있으니 그저 그 상황이 무섭거나 불편해서 벗어나고 싶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졸린눈을 한다던가, 다른곳을 바라는등 여러가지 행동을 통해 알수 있다.

잘못했을 때 해결방법은?

  • 강아지 교육은 잘못했을 때 혼을 내서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잘한 행동을 했을 때 칭찬이나 보상을 통해 잘한 행동을 반복하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칭찬은 과하게 꾸중은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결론

강아지들을 혼내는건 아무 효과가 없답니다. 충분한 산책과 보상으로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줘야 사고도 덜 치게 됩니다. 그리고 강아지도 좋지 못한 하루를 보내게 되면 잠을 설친다는 얘기도 있기때문에 보호자가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신경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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