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이 영양의 결핍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바로 비타민B, C, 마그네슘입니다. 올바른 영양제를 통해 숙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비타민과 마그네슘을 조화롭게 섭취하게 되면 숙취를 완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그럼 이 세가지 영양제가 어떤 효과를 주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1. 비타민B군
- 잦은 음주는 비타민B군의 결핍을 야기합니다.
- 특히 비타민 B1이 결핍되면, 수면의 질 저하, 피부트러블이 생깁니다.
- 즉각적인 피로감과, 구내염 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비타민B는 고함랸 영양제를 추천드립니다.
2. 비타민C
- 알코올은 비타민C의 배출을 늘리고 알코올을 대사할때 비타민C가 사용되어 비타민C 고갈이 일어나는데요, 비타민C가 결핍되면 피로감, 면역력 저하, 피부컨디션 저하를 발생시킵니다. 또한 입병, 잇몸질환 등을 일으킵니다.
- 비타민C 2000mg 정도의 메가도스를 권장합니다.
- 수용성 비타민C는 여러 번 나누어 복용하세요. 반감기가 짧아 금방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3. 마그네슘
- 특히 술 마신 다음 날 커피를 꼭 드시는 분은 주의 하세요.
- 술 없이는 잠에 들지 못하는 분들도 주의 하세요.
- 마그네슘 부족은 대표적으로 눈떨림 같은 근육 경령 증상이 유명한데요, 그 외에도 수면 장애, 우울감 등을 야기합니다.
- 잠을 술로 달래는 분은 악순환이 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별도로 마그네슘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산화마그네슘 보다는 흡수율이 좋은 형태의 글루코산 마그네슘 복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