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덜 취하는 팁 9가지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이 물론 건강과 안전에 이로운 선택이지만, 종종 우리는 과도한 음주로 인해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이에 대비하여 술을 잘 못드시는 분이나 술자리라 잦은 분들을 위해 술을 덜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9가지 방법에 대해 간단한 팁을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술 마실 때 덜취하는 TIP!

1.술 마시기 전 30분 누워있기

  • 간/장으로 가는 혈액이 서있을 때보다 약 70% 증가하여 컨디션이 2배 이상 좋아짐

2.달걀 후라이 or 우유 반 컵

  • 술먹기 전 먹으면 위와 장에 보호막을 쳐줌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으로 대체 가능)

3.19시 이후부터 술 마시기

  • 한국 음주문화연구센터에 의하면 오후7시 이전에 마시면 더 빨리 취한다고 한다

4.물먹는 하마처럼 물 마시기

  • 이뇨작용으로 몸에서 알콜 배출 및 알콜농도 희석에 도움이 됨 1:1비율이 가장 좋음

5.너무 맵고 기름진 안주는 금물

  • 고열량, 고지방 안주는 위 운동 속도를 지연시켜서 알콜 해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침

6.섞어마시지 않기 (탄산포함)

  • 섞어 마실 경우(음료포함) 알콜농도가 같아도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훨씬 빨라짐

7.이뇨작용 시작되면 술 쉬기

  • 술을 마시면서 화장실에 가는 간격이 점점 짧아지거나 잦으면 술을 쉬거나 조절하기

8.찬바람 쐬지 않기

  • 찬바람에 정신을 차리는건 일시적이고 오히려 숙취와 감기를 이중으로 겪게 되는 행동이 됨

9.손벽쳐서 상태 체크

  • 박수를 세게 쳐봤을 때 아픈 정도로 자신의 현재 상태 체크하기 (찌릿:아직 괜찮음 / 먹먹:조절필수 / 느낌없음: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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