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강아지 상식 4가지

반려견은 우리의 삶 속에서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친구이자 가족이며 때로는 우리의 영혼을 힐링시켜주기도 하는데요, 반려견의 관한 상식 중에서도 놀라운 사실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에 대한 신기한 상식 4가지를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기한 강아지 상식 4가지

1.강아지는 보호자의 질병을 눈치챈다.

  • 보호자의 혈당 위험 상태를 알아채고 발로 긁거나, 울부짖어 보호자 및 타인에게 알린다고 합니다. 훈련을 통해서 혈당을 알아보는 봉사견의 적중률은 90%입니다.

2.강아지도 사람처럼 삐진다.

  •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삐지고 질투 등의 감정을 느낍니다. 사랑도 받고싶고 관심도 받고싶은 귀여운 생명체랍니다.

3.강아지는 색맹이 아니다.

  • 강아지 망막에 대한 실험의 결과를 보면 빨강, 주황, 노랑, 초록은 구별 할 수 없지만 파랑, 보라, 회색은 구별하기에 꼭 흑백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4.강아지의 지능은 2살 아기와 같다.

  • 연구결과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사람의 2살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말을 안듣는다고 답답해하거나 혼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반복적으로 훈련을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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