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를 복용할 때 권장량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다섭취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항상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은데요, 물론 다양한 영양제를 잘 섭취하면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건 확실합니다. 비타민, 철분, 칼슘, 아연, 등 영양제를 과다섭취했을 때 어떤 부작용이 생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과다섭취시 부작용이 나타나는 영양제 6가지
- 비타민C : 비타민 C를 과다 섭취하면 설사, 메스꺼움,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신장 결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확인됩니다. (비타민C 평균 필요량은 75mg/일, 권장 섭취량은 100mg/일)
- 철분 : 철분을 과다 섭취하면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과 같은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위벽에 염증과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철분 평균 필요량은 남성 10mg/일, 여성 14mg/일, 임산부 25mg/일)
- 비타민A : 비타민A를 과다 섭취하면 심각한 두통, 흐릿한 시력, 어지럼증, 근육통, 간 기능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배출이 쉽지 않고 체내에 쌓이게 되어 적정량만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A 평균 필요량은 남성 750RAE/일, 여성 600RAE/일)
- 칼슘 : 칼슘을 과다 섭취하면 변비, 신장 결석, 구토, 복통 및 식욕부진이 생기며, 다량의 소변을 비정상적으로 배설하여 탈수 증상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칼슘 평균 필요량은 성인 600mg/일, 임산부 1200mg/일)
- 카테킨 : 카테킨을 과다 섭취하면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평소 간 질환이 있는 분들은 카테킨을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카테킨 평균 필요량은 성인 400mg/일)
- 아연 : 아연을 과다 섭취하면 구리와 철의 흡수를 방해하여 미네랄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연 평균 필요량은 남성 10mg/일, 여성 8mg/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