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인 다이어트 방법 중에는 저속노화 식단이나, 간헐적 단식 등 이 외에도 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기대했던 만큼 체중이 줄어들지 않거나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식단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단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5가지
1. 탄수화물 양을 처음부터 너무 적게 설정
-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갑작스럽게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는 것은 초반에 감량 효과에는 좋지만, 갈수록 활동량과 기초대사가 떨어지면서 체지방을 감량하기가 많이 어려워 지게 됩니다. 오히려 탄단지의 이상적인 조합은 체중감량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하루 체중 X 3~4.5g 수준의 순 탄수화물 섭취 권장)
2. 칼로리를 줄인 후 운동강도가 빠르게 낮아진다
- 하루 섭취량이 줄어들면서 힘이 약해지는 것 사실인데요, 하지만 빠른 수행능력 하락은 곧 정체기를 불러오기에 최대한 조금씩 칼로리를 줄여가며 감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감량 중에도 수행능력을 유지하려는 멘탈도 중요합니다. (주 0,5kg 정도의 감량을 목표로 조금씩 칼로리 섭취를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3. 치팅 데이에 고탄수 / 고열량으로 과식
- 치팅을 활용하여 한두 끼 정도 맛있는 걸 적당히 먹어도 좋지만, 문제는 참았던 식욕이 폭발하여 과식을 하면 필요 이상의 칼로리가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 습관은 쉽게 체지방이 늘어나는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원래 먹던 클린한 탄수화물로 치팅을하고, 고지방, 고열량 음식으로 치팅 피하기)
4. 하루 3끼 밑으로 식단
- 다이어트 칼로리라도 하루 3번 밑으로 나누어 먹을 시 끼니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수준의 섭취량이 만들어집니다. 공복시간이 길어진 만큼 흡수가 잘 되더라도 한 번에 많은 음식량으로 올챙이배를 유발하고 체지방 관리에 불리한 식단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5. 호르몬 불균형을 만드는 원인
- 1. 장기복용 하는 약 / 2. 수면 부족 / 3. 영양소 결핍 / 4. 만성 스트레스 / 5. 카페인 과다섭취
- 호르몬은 정상적인 대사와 생리 기능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위의 대다수는 코티솔 호르몬을 과하게 분비시키는 원인으로 체지방 증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외 영양소 결핍, 노화는 성호르몬 감소와 갑상선 기능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리
- 탄수화물 양을 처음부터 적게 설정하지 말것 체중의 X 3.5~4g 순탄수 섭취할 것
- 체중감량은 최대한 천천히 할 것 주0.5kg/-100kcal정도
- 치팅 데이에 고탄수/고지방/고열량 과식 하지 말것 먹고싶은 것 한두끼 정도가 적당
- 하루 가장 이상적인 3끼+간식 / 4끼 섭취
- 나에게 해당하는 부분을 찾고 개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