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상황 대처법’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예기치 못한 위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항에 처했을 때 적절한 대처는 생명을 구하고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기본 기술입니다. 위급상황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으며, 우리는 각각의 상황에 맞는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그럼 어떤 상항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위급사항 대처방법
1.화상 입었을 때
- 흐르는 찬물에 바로 식혀서 통증 없애기
- 감염 예방을 위해 연고를 바르지 않고 붕대로 감기
- 1-2일 경과 후 붓거나 물집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치료 받기
- 조직 손상이 심한 3도 이상 화상이면 즉시 병원에 갈 것
2.심정지로 쓰러졌을 때
- 119에 바로 신고 하기
- 가슴뼈 중앙에 두 손을 겹쳐 올려주기
- 양팔을 쭉 펴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게 만들기
- 체중을 실어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압박하기
3.불이 났을 때
- 119에 바로 신고 하기
- 낮은 자세로 연기를 피하며 대피하기
- 문을 열기 전 손잡이가 뜨겁지 않은지 확인하기
- 엘리베이터는 사용하지 않고 계단으로 대피하기
4.지진 났을 때
- 튼튼한 탁자나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기
- 창문, 선반, 무거운 가구에서 멀리 떨어지기
-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기 전까지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자리에 머무르기
5.음식이 목에 걸렸을 때
- 기침을 크게 해도 차도가 없다면 하임리히법 시행하기 > 목에 걸린 이물질이 나왔어도 하임리히법은 힘을 가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병원에 꼭 방문해야 함
>연령별 하임리히법
- 성인 : 환자 등 뒤에 서서 주먹을 쥔 손의 엄지손가락 방향을 배 윗부분에 대고 다른 한 손을 위에 겹쳐 환자의 배꼽에서 명치 사이의 배 부위를 강하게 밀어올린다.
- 유아 : 보호자가 한 쪽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에 아이를 눕게 한 뒤 젖꼭지 중앙 부위에서 약간 아래를 두 손가락으로 강하고 빠르게 압박한다.
- 영아 : 한쪽 팔에 아이를 엎드려 놓고 머리가 바닥을 향하게 해 얼굴을 지탱한 뒤, 등 가운데를 손바닥으로 적당한 힘을 실어 4-5회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