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반려견 출입 가능? 시범사업 기간 알아보기

서울 시민들에게 사랑을받는 청계천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곳인데요, 청계천에 반려견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거 같은데요, 청계천에서 반려견 산책을 시범으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계천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

1. 청계천 반려견 출입

  • 시작일 : 2024년 9월 30일 (월)
  • 종료일 : 2024년 12월 31일 (화)
  • 구간 : 황학교 (동대문구) ~ 중랑천 합류부 (성동구) 총 4.1km
  • 운영방식 : 시범사업기간 중 모니터링 및 의견 수렴 후 확대 여부 결정

2. 산책 시 유의사항

  • 1.5m 이내 리드줄 필수
  • 맹견 입마개 필수
  • 배변봉투 지참
  • 반려견 배설물 처리 필수
  • 미준수 시 현장 계도 및 과태료 부과 가능

정리

24년 9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청계천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줄텐데요, 이 시범사업은 반려견 출입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동시에,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이니 만큼 배설물 처리를 확실히 하는것이 기본이겠죠! 반려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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