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현대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고민 중 하나인데요,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유전적 원인 등 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탈모로 인한 불안감을 겪고 있습니다. 탈모는 초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자가 진단을 통해 자신의 모발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그럼 탈모 전조증상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셀프진단 방법
1.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빠진다
- 정상적으로는 하루 약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지만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빠지고 있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전보다 비듬이 많아지거나 두피가 가렵다
- 두피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면 비듬이 생기고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두피 염증이나 탈모와 관련된 신호일 수 있습니다. 두피 청결 유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3. 두피에 유분이 많아졌다
- 과도한 유분 분비는 모공을 막고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두피가 지나치게 기름져 보인다면 탈모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4. 두피에 열감이 있다
- 두피의 열감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염증이나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피의 열을 식히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졌다
- 머리카락이 전보다 점점 가늘어지고 탄력이 없다면 모낭이 약해졌다는 증거입니다. 이는 탈모의 초기 단계일 수 있으므로 모발 영양을 신경 쓰거나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6. 전에 없던 두피에 통증이 생겼다
- 두피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염증이나 탈모와 관련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7. 앞쪽 머리카락과 뒤쪽 머리카락 굵기 차이가 크다
- 모발의 굵기 차이가 뚜렷하게 느껴진다면 탈모가 국소적으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앞머리가 눈에띄게 가늘어지면 M자 탈모와 같은 현상이 크다고 보면 됩니다.
결론
탈모는 초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위에 7가지 자가 진단 항목을 통해 자신의 투피와 모발 상태를 점검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유전적인 탈모는 모발이식 이후 약 복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발견되었다면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최근 탈모약인 프로페시아의 카피약도 저렴하게 많이 출시되고 있으니 탈모 초기라면 약을 처방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