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여행을 가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로 굉장이 인기 있는 관광지 인데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올해 2025년부터 바뀌는 것들에 대해 알고 계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일본 여행에서 어떤 것들이 바뀌고 달라지는지 새로운 규정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여행 2025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1. 입국심사 간소화
- 올해 25년부터 대만 국적자를 대상으로 먼저 도입했으며, 한국인에게도 적용이 될 지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정보를 등록하면 입국 시 빠르게 절차를 마칠 수 있어 공항에서의 시간과 스트레스가 줄어들거라 예상됩니다.
2. 오사카 거리흡연 금지
- 일본은 길거리 흡연율이 굉장이 낮은 나라 중 하나인데요, 관광객이 많은 오사카 도시 전역에서 거리 흡연을 전면 금지 시킨다고 합니다. 절발 시 과태료 1000엔이 부과됩니다.
3. 교토 숙박세 인상
- 교토시에서 호텔 등 투숙자에게 부과하는 숙박세 상한액을 최대 10배까지 인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1인당 숙박 요금에 추가로 부과되며, 숙박 예약 시 이 점을 염두해 두면 좋을듯 합니다.
4. 소비세 면세제도 개편
- 25년 말 ~ 26년부터 소비세를 구매처 환급 방식이 아닌 공항 환급으로 변경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5. 아키하바라 전자담배 흡연 금지
- 최근 일본도 실내 흡연을 많이 없애는 추세이기도 한데요, 아키하바라가 위치한 도쿄 치요다구에서 연초 외에 전자담배 흡연도 금지한다고 합니다.
6. 웰컴 스이카 모바일 발급
- 일본의 대표적인 교통카드 스이카가 25년 봄부터 단기 체류용 스이카 교통카드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입국 전에 구매가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7. 시부야 거리음주 금지
- 작년부터 말이 많았던 시부야 역 주변, 길거리, 공원 등에서 저녁 6시부터 새벽 5시까지 길거리 음주가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