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카페인 우울증 자가진단

카페인 우울증이란 SNS로 인한 상대적 발탈감에서 나오는 우울증으로, 카카오톡+페북+인스타의 줄임말 입니다. 타인의 SNS를 보고 우울감을 느끼는 증상을 의미하는데요, 최근 2030 세대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카페인 우울증 자가진단은 어떤 항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인 우울증

카페인 우울증 체크해보기

  1. 소셜미디어에 접속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2. 가족이나 친구랑 있어도 폰을 수시로 확인한다.
  3. SNS 접속 줄이기에 항상 실패한다.
  4. 비싼 음식, 비싼 물건을 사면 사진을 올리고 싶다.
  5. 사진찍기 전에 누가 음식을 먹으면 짜증난다.
  6. 내 게시글에 좋아요 수가 적으면 우울하다.
  7. 다른 사람의 글과 사진을 보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던 적이 많다.
  8. 예쁘다는 얘기가 듣고 싶어서 셀카를 하루 한 번 이상 찍는다.
  9. 모르는 맛집이나 명소가 뜨면 뒤쳐지는 느낌이다.
  10. 하루에 SNS 사용량이 300분 이상이다.

카페인 우울증 체크 결과

  • 0~3개 (정상)
  • 4~6개 (경미한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
  • 7개 이상 (우울증 및 중독이 의심됨)

결론

카페인 우울증은 SNS를 적절히 활용하고, 자신의 삶에 초점을 맞추는 태도 변화가 매우 중요한데요, SNS 속의 삶이 아닌, 내 삶의 소중한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접 사람을 많이 만나거나 새로운 취미를 시작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다른 사람과의 삶을 비교하기보다는 나의 강점과 성취에 감사하는 습관을 길러보는것이 중요합니다. SNS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그 도구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행복과 계획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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